일산호수공원까지 가는 길은 멀었다. 전주에서 출발해서 4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가든쇼’라는 역사적인 현장에 간다는 마음에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평온하게 느껴졌다. 어쩌면 당연하고 운명적인 나의 걸음은 비장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또 지각을 하고야 말았다. 20분. 게이트까지 나와 준 조경신문 관계자도 황송한
▲ '마음이 자라나는 플레이 가든'을 조성한 권아림 작가의 '작가데이'가 5월 6일 열렸다. ▲ '마음이 자라나는 플레이 가든'을 조성한 권아림 작가의 '작가데이'가 5월 6일 열렸다. ▲ '마음이 자라나는 플레이 가든'을 조성한 권아림 작가의 '작가데이'가 5월 6일 열렸다. ▲ '마음이 자라나는 플레이 가든'을 조성한 권아림 작
휴일인 5월 6일 오전부터 ‘마음이 자라나는 플레이 가든’을 만든 권아림 작가의 ‘작가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작가데이’를 진행한 권아림 작가는 테이블, 수납장, 벽면 등으로 구성된 정원 공작소 공간에 아이들과 함께 만든 자연 놀이물을 전시하고, 직접 만든 정원 소개 브로셔를 관람객들에게 증
‘2014 코리아 가든쇼’에서 ‘마음이 자라나는 플레이 가든’을 조성한 권아림 작가의 ‘작가데이’가 휴일인 5월 6일 오전부터 시작해 하루 종일 계속 된다. 놀이시설에 정원문화를 결합한 정원을 만든 권아림 작가는 이날 직접 만든 브로셔를 나눠주고, 어린이 자연 놀이물을 정원 공작소 공간에 전시
▲ '힐링가든'을 주제로 한 '2014 코리아 가든쇼'의 17개 정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코리아 가든쇼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5월 11일까지 계속된다. ▲ '힐링가든'을 주제로 한 '2014 코리아 가든쇼'의 17개 정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코리아 가든쇼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5월 11일까지 계속된다. ▲ '힐링가든'을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14 코리아 가든쇼 작가부문 공모전의 1차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3월 10일에 발표된 이번 코리아 가든쇼 공모전에는 작가부문 17명과 후보자 3명이 선정됐다. 1차 심사 결과로 (이름순) ▲김옥경의 아웃터넷가든 ▲고태영의 정이 목마른 정원 ▲권혁문의 아웃도어 리빙을 통한 열린정원 ▲김상윤의 자연과의 조우 ▲김효성의 사람과 자연이 치유되는 ▲박경탁의 더 향수 ▲박대수의 걸음을 멈추어라 ▲오만수의 진흙밭정원 ▲오진숙의 놀멍쉴멍 정원놀이 ▲이안숙의 햇볕 주는 정원 ▲임춘화의 화계비원 ▲정원석의 쉬고 쉬는 작은 정원, 휴휴소원 ▲주광춘의 광풍제월 ▲최윤석의 건조한 일상에 작은 사건 ▲최지현의 내려놓음 ▲홍광호의 시경원, 기억과 흔적이 있는 정원 등 총 17명의 작품이 선정됐다.